추억의 회수권이네요.
회수권을 사가지고 칼로 잘라서 소중하게 가지고 다녔던 것인데....삭제
은비솔99(rose3719)2019-09-18 09:33:05
저도 예전에 중고등학교때에 저렇게 버스회수권을 사서 다녔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하철도 요즘은 카드를 들고 다녀서 정말 편하게 많이 변한것 같네요삭제
momo(kondora)2019-09-18 11:29:21
하하하.. 이걸보니 저도 회수권 사용하던 학창 시절이 떠오르네요..
회수권 10장을 사서 11장을 만드는 작업은 아마 여러 학생들이 했을 겁니다.
어떤 친구는 12장까지 만들기도 했죠..ㅎㅎ
좋은 기사님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만, 그러지 못한 기사님을 만나면 이런 회수권은 사용 못한다고 단호하게 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ㅎㅎ삭제
은빛태양을사랑할래(yulan21)2019-09-18 12:28:35
ㅋㅋㅋ 저두요.. 10장짜리 11장 만드는 거 해봤어요.. 근데 뒷사람이 낸다고 뒷사람, 뒷사람 하다가 도망간건 충격인데요 ㅋㅋ삭제
상큼체리걸(hyedn85)2019-09-18 13:03:39
회수권. 토큰.. 제겐 너무나 생소한 이야기지만..
어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추억돋는 이야기가 될것 같아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