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0.07.13 13:24:28
눈물이 묻어 있는 글입니다. 친구를 그리메 눈물이 아니 흐를 수 없을 두터운 정이 묻어납니다. 친구의 명복을 빌며 남긴 유작이라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삭제
살면서.. 분주한 중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죠. 대부분 생사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도 그렇게 아쉽거나 하지 않은 건 당연히 생존해 있겠거니 하고 단정하고 있나봅니다... 님의 가버린 친구를 추억하는 글 속에서, 문득 이런 생각들이 나네요...삭제
친구분이... 먼저 떠나셨네요.. 마음이 좋지 않으시겠어요,, 가깝게 지내던 사람을 갑자기 떠나보내는 그 마음...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후회와 자책만 남는 법이죠,, ㅠ,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