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1.03.28 11:16:27
대구에도 이제 벚꽃이 활짝 피긴 피었는데요. 꽃의 색깔이 예년과는 다르게 희끄무레하니 칙칙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이러스로 인한 기분 탓 이겠지요...^^삭제
금호강가의 십리 벚꽃길에 꽃놀이나온 인파가 코로나 펜데믹을 잊은듯 하군요. 화창한 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 간절하여 남한산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멎진 까페가 있다네요.삭제
벚꽃 구경을 여기서 하게 되네요. 저렇게 활짝 필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 풍경이 아름다워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꽃, 강물, 사람들... 아름다운 사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구경 값 200드립니다. 추천도 눌렀습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