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1.06.10 18:28:10
버찌를 보니 저도 어릴때 열매따먹던 생각이 나네요. 시골에 살때는 자연에서 주는열매들이 간식이고 먹거리였는데~~^^삭제
버찌가 벚꽃나무에서 열린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도 상당히 늦게 알긴 했지만) 벚꽃이 지고 열린 버찌가 산책로에 떨어지면 보기에는 좋지 않더라구요.삭제
저는 버찌를 먹는 것인 줄은 몰라서 안 먹어 보았아요!!! 아!!!!버찌를 먹을 수 있는 것이군요!!!!!!!!!삭제
버찌가 맛있게 익었네요. 어려서 우리고향에서 못보던 열매라 신기하네요. 벗꽃나무가 추워서 없었거든요. 이것도 먹음 입술 파래지나봐요.삭제
정말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렸네요. 길가 가로수 밑이 시커멋토록 잘익으면 떨어지죠. 거리를 풍요롭게 장식하네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