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1.05.04 20:58:45
새벽에 산들바람 부는 곳에서 걷는 길은 "한 바람만 따라 가는 외길"에서 한 인간이 가야만 하는 숙명과도 같은 길이 있습니다.삭제
오늘도 한번 더 읽어보고 감상하였습니다. 다시금 읽어보는 글이지만, 참으로 깊은 감명이 느껴지는 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삭제
새벽순례길을 걷는 순례자의 기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인생길역시 새벽에가는 순례길 같은거 아닐까요..마음이 숙연해 집니다.삭제
새벽 길을 걸으면 온 세상의 나 혼자 있는 느낌 순례길도....힘겹고, 외로운길 그래도 길 동무가 있으면 좋겠죠~~삭제
새벽녁의 고독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배경이 시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시와 배경을 아주 잘 접목하시는 같습니다. 역시 탁월하십니다. ㅎ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