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거죠
사실 희생으로 따진다면 아버지의 희생없이 가정 경제가 돌아가지 않겠죠
어머니도 자식을 키우며 희생했고
그런거로 공과를 따진다면 그건 가정이 아닌 이익집단인것이지요삭제
은빛태양을사랑할래(yulan21)2019-11-03 15:36:30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메세지를 너무 극단적으로 전달하려 했나보네요. 여자로서의 행복한 삶이 꿈을 이루는 것만은 아닌데 너무 한쪽 면만을 강조한 모양이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삭제
상큼체리걸(hyedn85)2019-11-03 15:11:53
저는 영화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아직 보지 못했지만 정말로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는 영화라면 정말로 걱정이긴 하네요.. 아직 생각이 정리가 안된 어린 학생들이라면 더더욱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11-03 10:35:37
문제를 보고하는 영화로 보면 이해는 하겠지만 이게 덜 자란 아이들이 보면 메세지에 박힐 수 있지요. 그럼 년소자 불가 영화가 되나요. 뭐 아무튼...
80년생이면 사실 갈등이 많은 세대이긴 하네요.삭제
자유투자자(tmdwoqn)2019-11-03 01:28:43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물론 케바케인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우리 어머니 세대(5,60년대)는 많은 희생을 하셨죠.
근데, 희생한 것은 어머니 세대뿐만이 아니라 아버지 세대도 마찬가지요.
근데, 80년대생이 희생했다?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케바케이긴 하지만요.
오히려 여러 이유로 꿀 빤 세대 아닌가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