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거 많이 찾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떡볶이를 가장 선호합니다.
사실 매운 건 다 좋아하긴 하는데 밀가루나 육류는 소화를 잘 못 시키는 부실한 장이라
그나마 떡은 좀 나아요
근데 엽떡 이런 건 제 취향이 아니라 제가 직접 만들어먹는 편입니다. 국물은 무조건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저희 가족들도 떡볶이를 좋아해서 한번 하면 다같이 끼니를 때울 수도 있고...
일주일에 다섯번 해먹은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