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개천절까지 해서 조금 긴 연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저는 추석날 산소에 성묘하러 다녀와서 내내 집콕중이랍니다..
아무래도 어딜 간다든지, 누굴만난다든지, 불특정 다수가 대거 모이는 장소에 가는 건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작년 같았으면, 어디론가 놀러라도 갔을텐데 올해는 꼼짝없이 집에만 콕!!
영락없는 집콕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네요...ㅠ.ㅠ
뉴스에서 계속 추석 후 2주간... 코로나 잠복시기를 걱정하니까...
괜히 더 집에만 있게되는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추석 어떻게들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전 이만 못다본 드라마나 보러 가보렵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