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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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로 헬스장을 이용하는 게 어려워졌다. 물론 가는 사람도 있긴 하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마스크를 쓰고 할 수도 없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는 가지 않는 게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그래서 난 산을 택했다.
물론 이처럼 대단한 산을 오른다는 건 아니다.
내가 있는 곳 근처에는 동네 얕은 산이 있다. 고작 해발 200미터 남짓하다. 걸어서 올라가는데 20분이면 족하다. 그리고 정상에 가면 정자도 있고, 철봉, 평행봉 같은 운동기구들이 조금 있다.
20분 정도 산에 올라 철봉을 이용해 턱걸이를 하고, 땅에서는 푸쉬업을 한다. 그렇게 20-30분 정도 근력 운동을 하고 내려온다.
이것이 내가 요즘 건강을 지키는 습관이다. 일주일에 최소한 3번은 하려고 한다.
코로나가 삶의 스타일과 습관을 바꿔놓은 것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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