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비가 주구장창 오더니 그래서 빨래 해도 마르지도 않아서 골치아프게 만들더니
이젠 비가 안오니까 해가 쨍쨍, 폭염주의가 떳네요...
(참고로 여기는 대구입니다)
어제 잠시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대로 돌아왔는데..
집에 오니까 땀이 주루룩.. 땀냄새가 나서 샤워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도대체가 날씨가 중간이 없네요 중간이.. 이제 장마는 끝이 난 걸까요??
여름 다 지나갈때까지 이렇게 쨍쨍하기만 할런지?
비가 와도 걱정 비가 안와도 걱정.. 이래 저래 골치네요 날씨가..
뉴스보니까 대전지역은 폭우때문에 집도 엉망이 되고....ㅠ.ㅠ
계속 마른장마더니 올핸... 비가 사람 여러가지로 애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