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공유하기
닫기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대한외국인과 한국 스타들의 퀴즈 대결
MC 김용만의 재치와 웃음소리가 기분을 좋게 한다.
여기에 박명수가 한국인의 팀장으로 고정출연해 욱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한국인 고정패널에는 한현민이 앉아 다문화사회인 한국사회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한국인 5명이 한국에 거주한 경력이 높은 순서대로 배열된 10명과 퀴즈대결을 펼친다.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사회에 대한 시각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사회의 이야기를 외국인이 맞추는 것은 재미를 더한다.
어느 편을 들 수도 없는, 모두가 승자이고, 모두가 즐거운 오락프로그램이다.
믹스커피를 약으로 드신다는 허베선생님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아주 사랑하시는 티가 나는 분이다.
여기에 에바레스트라고 불리는 에바는 한국사회를 잘 알고 있는 데다, 솔직하게 한국사회의 단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준다.
오락만 아니라,
한국인이 다문화사회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배운다.
한국사회가 대한외국인들 덕분에 더 빠르게 선진국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우리 주위에 10명 중 한 명이 외국인이고,
그들의 삶의 방식이 한국사회에 던져주는 이미지에 익숙하다보면,
어느덧 우리는 다문화사회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상호소통이 잦아지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려는 자세가
새로운 한국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고 생각된다.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