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저를 잊으셨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할 수 없죠. 워낙 오랜만이라서요. 쭉~ 둘러 보니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보이시네요. 반가왔습니다.
5개월만에 오는 것 같습니다. 새해부터는 활동을 해야지 했는데 아버님이 위독하신
상태로 계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호치민에서 겨우 자리잡아 가고 있었는데 한국에 계신 아버님이 위독하셔서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났고 아뭏든 상당히 뒤숭숭한 분위기였습니다.
혹시 제 아이디가 삭제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로그인 했더니 다행히 살아는 있네요^^
아뭏든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