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넘쳐 나는것 같아요.
배우들도 개성파 배우, 연기파 배우 어디 한군데 빠질 것이 없이
대한민국의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하고도 남음이 있지요.
저는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습니다.
문화 생활이라고는 이렇게 메이벅스에서 글 읽고 댓글달고
마침 좋아하는 취미가 있어 정신을 팔다보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물러나 있게 마련이지요.
최근에 백두산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가끔 보게 되는 영화는 대부분 재미있다고 소문이 난 영화들이죠.
그러니 재미가 없을 턱이 없지요.
어느때는 실망도 하게 되지만 대부분은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화나 재미있는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
어떤 영화이고 줄거리가 있고 주제가 있는터라 내용이 중요할 터이고
다음에는 영상미를 보겠지요.
그러나 제가 관심을 갖고 보는 것은 배우들의 개성을 중요시 합니다.
조연들의 역할에 점수를 많이 부여 하지요.
배우들이 영화를 살리느냐 아니면 감독이 배우들을 잘 살려 냈느냐
배우가 영화를 잘 이해하고 연기 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번 백두산이라는 영화에서는
주연과 조연이 평균적인 연기를 보였다는 제 평입니다.
미션의 주제에서는 벗어난 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