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북부지역 알타 트롬쇠 스뫼르피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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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에 개봉해서 전편에 이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가 있죠.
바로 겨울왕국2인데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언론기사만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합니다. 이번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이 노르웨이의
북부지역이라고 합니다.
2014년 국내에 개봉한 겨울왕국1도 노르웨이의 실제 관광지와 유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알타, 트롬쇠, 스뫼르피오르 등의 노르웨이
북부지역이 겨울왕국2의 배경이라고 합니다.
알타는 노르웨이 핀마르크주에 위치한 도시로 이곳에 있는 알타뮤지엄에 가면
선사인들이 남긴 알타암각화를 마음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트롬쇠는 통상적으로 8월말 부터 다음해 4월까지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로라 관측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보다 요즘은 더 유명한 오로라 관측지라고 합니다.
지역 풍경뿐 아니라 이곳 극지방의 소수민족인 '사미인'의 문화도 영화속에
묘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으로 겨울여행을 가게 되면 혹시 얼음공주 엘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도 재미겠지만 이곳으로의 겨울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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