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차 군대에 군복무중인 가족을 만나러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군대에 면회가면 필수코스가 PX죠?
저도 당연히 PX에 다녀왔답니다^^
열심히 주워들은 사전지식은 PX마다 할인가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거나
혹은 할인정도에 차이가 있어 잘 보고 사야한다는 것이었죠ㅋㅋ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눈돌아가게 시중가와 차이가나는 제품들이 여럿 있더라구요
그중에는 세제라던가 생필품들도 많아서
거기서 그냥 장을 봐서 나온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정말 반값..? 정도 밖에 들지 않으니 신기할 따름이더라구요 ^^
그때 PX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관절살리도 골드" ㅋㅋㅋ
아직 관절이 아프거나 하지 않지만 곧 그럴것 같은 부모님이 구매하시겠다고 가져 왔는데..
이름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요것 먹고 정말 관절이 튼튼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