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좋아하시나요?
메이벅스 유저 연령층이 내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높다는 걸 안 나는 이 포스팅에 기대를 접었도다
미드가 뭐야? 라고 하시며 설마 요즘 인터넷방송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미의
그 미드를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없겠죠?그게 뭐냐고 나한테 묻지마 콱
저는 음...드라마 자체를 제가 살아온 시간 대비로 치면 정말 많이 안본 편이예요
오늘은 미드에 대하여 쓰기로 한 글이니까 본 주제에 충실하기로 하고!
다음 포스팅에 다시 기회를 빌어 제가 봤었던 제일 기억에 남고 재밌게 보고 또 봤던(지금도 또 봐도 재밌게 볼 자신 있는) 한국 드라마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볼게요!
워킹데드 시즌9가 최근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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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보신 분 계신가요? 저도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1과 2까지!
그 뒤는 어땠냐구요? 음 바빠서 못본거예요 정말 그런데...그런 저의 개인적인 사정과는 별개로 들려오는 소리가 실제로 1,2를 지나고나면 재미가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이는 워킹데드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여러 유명한 미드(미국드라마지만 그냥 외국드라마를 통칭하여 미드라고 불리는)들도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꽤나 들었으며물론 예외도 많이 있지요 이는 참 안타깝고도 슬픈 운명의 공통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ㅜㅜ
미드는 한국 드라마와 달리 소재가 워낙 다양하고(요즘은 한국드라마도 종편방송국의 기세에 힘입어 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려고 하고는 있죠하지만 아직 멀었다 이말이야 거기다 제작 스케일은 어지간한 영화에도 견줄 수준이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기를 쓰고 찾아보는 콘텐츠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훌륭한 콘텐츠인 미드에게도 그림자가 존재한답니다 그것은 바로...
처음 신선한 소재와 연출로 마음을 사로 잡은 것 까지는 좋은데 이게 워낙 시즌제로 길~게 늘어지다보니 그 와중에 예기치 못하게 좋지 못한 방향의 산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기도 하고, 본래 시즌 초반에 뿌려놓은 떡밥을 아름답게 회수하지 못해서 흐지부지 해진 채 마무리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야 할까요...?
그 외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제작진 교체 등)로 인해 처음 기획대로 만들어진 그 느낌 그대로를 이어서 아름답게 마무리 하기가 꽤나 어려운 점은... 분명 안타깝지만 현실인 것 같습니다시무룩
저의 최초 미드는 2003년도쯤? 프리즌브레이크 였는데요~ 이것 역시도 시즌1만 겨우 보고 아직까지도 못봤으니 말 다했네요(제가 워낙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긴 하지만서도 음...)
이야기가 다소 길어졌는데 제가 포스팅한 제목대로 미드의 특징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친구한테 우연히 얼마전에 카톡으로 받게 되어서 기막히면서도 웃음도 났습니다 함께해요 짜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풉)
"그래도 참 한국드라마 보단 나은거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한문장으로 써보는 한드의 특징! 빠밤!
장르를 불문하고 너~무 '사랑'을 합니다!
(ex: 의학, 학생, 요리, 전쟁, 폭력, 정치, 도박, 사극물 등)
어휴 그놈에 사랑사랑사랑! 쫌! 빼고 만들어!!
지겨워 죽겠다!! 다 죽어버려!! 아악!!
↑일이나 해 이것들아
※저의 소박한 maybugs 채널에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추천,후원,팔로우...는 바라지도 않아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히익을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분 빠짐없이 여러분 채널에 찾아가서 감사의 선물(!)을 아낌없이 언제든 듬뿍+왕창+한아름 남겨드리고 있답니다~ 포스팅한지 오래된 글에도 아무때나 부담없이 댓글 달아주시면 서로 대화하려고 해요~ 글이 업로드 되었던 시간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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