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14년부터 GMO문제로 심각한
농심라면, 삼양라면, CJ 상품 불매한지
오래되었다.
특히 맥도날드.
이것을 우리 아이들이 먹고 나서
어디 빙신이라도 될까봐 무서워서
구입하지 않는다.
그나마 메이벅스가 오뚜기 상품을
교환몰에 올리면 그것을 구입하는 이유가
오뚜기는 GMO원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농심과 삼양이 3대 승계 경영체제가
되면서 도덕적 헤이가 심각해 보인다.
어떻게 국제사회는 다알고 있는 상기 업체들의
GMO실태를 한국에서 눈가리고 아웅하며
속일 수가 있는지 모럴헤저드라고 하기에는
많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돈벌기 어려운시절에 기레기 먹거리를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 한 번도 해명이나 사과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대기업들이 무너져가고 있다.
무너지는 이유에는 자신들의 물건을 사용할
고객을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물건 팔아서 천만원 이천만원짜리 헤르메스 가방사다
집구석에 전시하려니 부조리만 늘어나고
일하는 직원들 등골만 부서진다.
이런 업체는 사실 퇴출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백화점에서 양가 부모님 드리려고
그 유명한 송설찹쌀떡을 4개나 구입을 했는데
부모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놀라서
연락이 왔더랬다.
곰팡이가 파랗게 떡장식이 된 상품...
그걸 포장해서 판매했으니 내가 고른 상품을
포장한게 아니라 오래된걸 먼저 판매 하기 위해
미리 포장된 걸 보낸 것이다.
이 업체 백화점에서 퇴출되었다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건 사형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구입 하지 않는다.
무서운 세상이다.
공부를 하지않아서 뒤통수 맞고 다니는 것은
100% 본인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