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고슬 볶음밥과 3번 튀긴 튀김이 예술인 탕수육이 끝내주는 수유 맛집 - 수유 아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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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근처에 있는 중궈집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의 탕슉의 감동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었네요.
그래두 다행인것은
홀에서 양파를 까고 있지 않으셔서 입니다...
지난번엔 홀에서 양파를 까셔서....눈물을 머금고 먹었던 기억이....
(그래서 탕슉이 감동적이였나?)
주문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기를 해봅니다.
생각해보니 같이 온 둘째녀석이 식탁을 쿵쿵 치고 있어서 두근거렸나 봅니다..
탕슉과 만두가 먼저 나오네요.
이 집은 3번 튀긴 탕슉과 바삭함이 살아있는 만두가 같이 나옵니다.
아...역시 맛의 감동은 여전하네요... 사진에 탕슉이 몇개 없는건....
절반 이상 정신없이 집어 먹다보니 사진찍는걸 깜빡했던...
거였습니다...하하하..
드디어 짜장 볶...아니 그냥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볶음밥에선 불향이 그득그득 차 있고 계란은 매우 고소하니 좋습니다.
아......역시....조화롭네요... 고슬고슬한 볶음밥만 먹어도
불향과 고슬고슬한 밥알이 하나하나 느껴져 씹는맛을 업그레이드 해줬지만
진득하게 짜장소스와 함께 먹으니 고소함이 극대화 되어.... 버렸습니다.
위치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1동 삼양로79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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