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확
공유하기
닫기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동료 선생님과 오늘 아침 8시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어요.
어제 했던 약속을 까맣게 잊고 8시 6분이 되어서야 주차장에 내려갔지요.
첫 수확을 한 복숭아를 선생님들과 나누어 먹고 싶다며
먼저 출근하는 제 차편으로 가져가 달라는 약속이었어요.
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한 개 씩이라도 먹을 수 있게 나누고 싶은 사랑 깊은 마음이지요.
크기는 작은 주먹 정도의 크기였지만
출근 전 단체 톡에 오른 복숭아 소식에
아마도 모두들 미소가 지어졌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을 나누며, 위로하며 살아갑니다.^^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