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마아닌 장마가 지나고나니 낮에는 정말 숨이 턱턱막힐만큼 무더운 여름날씨가 되었네요.
집이 서늘한 편인데도 찝찝하니 더운걸보니 에어컨을 틀지않고는 안되겠더라구요.
아이들도 방학했지만 코로나에 무더위까지 겹쳐서 밖에 못나가게하니 더 힘들어하고..
밤에 잠도 잘 안자네요..
이럴땐 욕조에 거품 보글보글 버블스프레이로 재밌게 놀다가 목욕시키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한참을 놀고 깨끗히 씻기고 나오면 개운한지 밤에 잠을 잘 자더라구요^^*
어른들에게도 강추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덥지만 시원한 거품목욕으로 열대야를 날려보자구요~
더위조심하시고 즐거운 목요일되세요.. 씨유어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