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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포스팅 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를 들으며 월요일을 시작한다.
(국내용 제목 누가 지었니? 정말 잘지었어...박수박수)
물론 'Way Back Into Love'가 가장 유명하지만 정말 이 OST는 버릴 것 없는 노래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Buddha's Delight'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 중 극 중 섹시팝가수로 나오는
코라 콜만의 타이틀 곡(으로 아마 추정 됨, 가장 처음에 나오니까.)이 정말 쵝오!
아 물론 가사는 뭔가 야해서 안올린다.
그러고보니 운동을 하고 일기를 썼어야 했는데...에이 모르겠다 일기 끝나면 정말 운동할끄야!
아앗! 나 1000 토큰 남았는데 오늘 안에(내일은 소멸될테니) 댓글 달아주시는 분 드려용
선착순으로 해야되나? 그건 그냥 제 마음대로 해볼게요 그정도는 갠츈하잖음? 'ㅅ'
뭐...그냥 댓글 달아놓으신 분이 내가 보는 시점에 한 분이 아니라면...
훈훈하게 그냥 나눠서 드릴 수도 있고 그것도 그냥 내 마음;
저의 소박한 maybugs 채널에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는 'bugs' 획득만을 목적으로 하는 의미없는 댓글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담아 써주시는 댓글에 대한 소중함을 감사히 간직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maybug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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