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기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슈퍼포스트
일기 이벤트에 신청을 하고 나서 친절하게도 아래와 같은 톡이 왔습니다.
슈퍼포스트 제도는 그날 그날 특별히 잘 쓴 포스트를 선정하여 2배의 포스팅 포인트 (BUGS)를 드리는 제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슈퍼포스 트에 선정되는 법을 안내합니다. 1. 글쓰기 창 상단에 슈퍼포스트 신청 버튼 을 클릭해서 신청을 합니다. 2.포스팅이 충분한 길이가 있어야 하며 (창 작시 같은 경우는 길이를 따지지 않음) 내용과 관련된 이미지가 여러장 포함되어 있으면 선정되기 유리합니다. 3. 창의적인 포스팅이 유리하며, 진정성이 우러난 포스팅이 유리합니다. 4. 그 밖에 동영상이나 직접 찍은 여러장의 사진, 진정성있는 사유가 담긴 일기, 스스로 생각한 사색과 아이디어, 기타 메이벅스 회 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상적인 내용을 자세히 적어주신 글들은 슈퍼포스트에 선정 됩니다. |
무슨 이유에선지 1번 사항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가끔 이 정도 쓰면 슈퍼포스트에 선정될 수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글을 쓴 경우(?)도 있었는데 선정되지 않아 속이 아주 약간 상한(?) 경우도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어쩌면 제 실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슈퍼포스트를 누르고 적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이벅스를 사용하면서 사용법 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지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써야 되는 법인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모든 글을 슈퍼포스트 신청을 하고 조금 더 신경을 써면서 글을 적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일기' 이벤트를 통해 배운 것이 많은 하루입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일기를 적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