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사안꼴~~
서울 토박이지만 어릴적 등하교길에는 봄이되면
개나리, 진달래, 복숭아꽃, 살구꽃 등을 보기가 어렵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벚꽃보다 복숭아나무에서 4월경 피어나는
복사꽃이 더 예쁜 것같다
🍒보다 토종🍑가 더 좋고 ~~
영덕에 대게를 먹으러 간다거나
봄에 영덕 해산물, 포항의 과메기를
먹으러 간다면 복사꽃마을에 들러봐야한다
장관이니까
벚꽃의 향연보다 복사꽃 축제는 무언가
삶이 느껴지는 듯하다
상기⬆️ 이미지는 경북일보 발췌
가라앉지 않는 코로나 우한페렴, 일본 열도의 강도 높은
지진소식 때문에 은인자중하고 있지만
복사꽃이 만발하는 영덕에 다녀오면 차~암 좋겠다
자알 익은 복숭아도 벌써부터 먹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