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 곳에서 보다 못한 친구가 카톡으로 ‘닭 한 마리’를 보내왔습니다. ‘힘내라’라는 말과 함께..
어제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친구가 보내준 ‘닭 한 마리’를 뜯었습니다.
가족 4명이 먹었는데 양이 딱 적당했습니다.
기가 찰 일이지요?
성인 4명 중 2명은 지금 대학생입니다. 한창 먹을 나이인데 먹는 양이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뭐 체력만 괜찮다면야 적게 먹는 것도 문제 없겠지만 체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걱정이 되네요.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하면서도 먹는 양이 늘지는 않으니...
참!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 글을 ‘정말 고마워했다‘하는 증거로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