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합천 대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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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1일에 준공된 대양성은 합천읍 관문 남정교 인근에 폭 27.8m, 길이 12.3m, 높이 16.9m 규모로 건축됐다고 합니다. 1층은 성문, 2층은 누각으로 정면 7칸 측면 2칸, 원주 3량 가로 다포형태에 팔작지붕으로 만들어졌는데, 이곳 대야성은 삼국통일의 토대가 된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에 대야성은 삼국시대 때에 백제와 신라 서부지방의 접경지대로 신라 진흥왕 25년(565년)에 신라가 백제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덕여왕 11년(642년)에 백제 윤충의 공격으로 함락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신라 대야성 도독 김품석과 부인(김춘추의 딸)이 죽자 김춘추(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는 백제를 멸망시킬 결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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