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미친듯이 먹다. 메이벅스일기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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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정말 배달의민족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옛날에는 오히려 집을 나가지 않으면 돈을 안쓰게되었는데 배달이 발달하면서 오히려 집을 나가야 배달비를 아끼고 조금더 걷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건왜일까? 첫번째 사진에서 먹은 구움과자 휘낭시에는 양은 적지고 정말 맛있어서 후회는 안되기는 한다 ㅎㅎ 기대 진짜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조금 놀랐다.
얼그레이갸또 연달아서 이렇게 또 먹게될줄이야.. 배달비도 엄청 나가고 음식에 너무 욕심내면 안되는거 아는데 코로나 이후로 진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거같다. 앞으로 주말에 자제를 좀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밥먹고 디저트케이크나 당분이 든게 아닌 과일을 차라리 먹자고 결심했는데 그냥 디저트도 먹고 과일도 다먹어버려서 내가 진짜 미친건가 싶었다. 평일은 진짜 식단조절이 잘되는데 주말만되면 왜이렇게 힘이드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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