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흐리고 비가 왔는데 오늘은 정말 맑은 하루였습니다.
햇살은 따습고, 살랑살랑부는 봄바람에 가족들과 함께 콧바람 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까이니 은하수교를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도 많고, 먼 곳까지
시야가 탁 트이니 가보기 잘 한 것 같네요.
달리는 차안에서 맑은 하늘을 한 컷 했습니다.(운전은 물론 집사람이 했지요~)
달리는 차 안에서 본 하늘 |
맑은 하늘 아래 은하수교입니다.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면아래로 보이는 한탄강입니다.
다리위에서 본 좌우 한탄강(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강물이 상당히 탁합니다.)
물위 부교는 3월 말인가에 철수하였다 합니다.
다리 밑에 강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일명 마당바위로 가는 길이지요.
경사가 심해 다리가 다소 후덜거리는 흠이 있습니다.(관절 조심!)
첨부사진이 많아져서인지 사진 첨부위해 파일에서 사진을 클릭하니
갑자기 사라져서 첨부하기를 두번씩 해야하네요...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등록이 않되면 안되니,
2탄은(다리아래 전경) 내일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