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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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들의 1박2일의 캠프일정이 오늘 하루로 축소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아침부터 내내 캠프 일정을 같이 한 모닥불은 뒤늦게 합류하게 된 저희 둘에게도 불멍의 기쁨을 주었답니다.
삼겹살도 군고구나도 우리의 허기진 육신를 채워주었지만
뒤늦은 우리에게 진심를 다해 반겨주고 챙겨주며 서로 더
무언가를 하려는 헌신들이 우리의 영혼을 가득 채워주었지요.
진심은 반드시 전달된다는 것을 깊이 체험한 오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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