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경은 제법 쌀쌀하다
양말을 계속 신고 계시는 어머님이 떠올라서
메이벅스몰에 가니까 쉽게 괜츈한 족욕기를
찾을 수 있었다
혈액순환이 안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어르신분들은 말씀은 안하셔도 걸음걸이부터
함들어하시고 무릎, 허리도 불편해 하시는 모습이
부쩍 눈에 띄게된다
더구나 가장 염려가되는건 소화불량, 손발 시려움... .
히노키 족욕탕이 있어서 쑥좌훈 익모초 족욕을 하시곤
하시던 한의원에는 팬데믹 때문에 잘 안가시니
장고끝에 적당한 족욕기를 찾았다
아직 상품 도착 전이라
구매한 족욕기에 대해 뭐라 할말은 없으나
메이벅스 덕분에 가격은 저렴하게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