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집은 아로니아 농장을 하고 있다.
아로니아 외에도 여러가지를 키운다.
우리는 매우 더울 때 수확을 해야 한다.
쐐기가 있어서 짧은 옷을 입지도 못한다.
풀 독도 무시할 수 없다.
작업 후 몸을 쳐다 보면 온몸이 땀띠로 가득하다.
온몸이 간지럽다.
땀띠는 여름 내내 간다.
고생길이 열렸지만 그래도 힘을 내보자고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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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축구한다. ㅎㅎ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