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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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강남에서 자취하는 둘째가 어제저녁 집에 왔다가 늦은 아침을 함께했다. 후식으로 나온 과일.채소를 보니 여름을 상징하는 것 같다.
아침 식사가 채 마치기도 전에 둘째가 내온 후식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에 있어서 두세발 앞서 다음에 일어날 일읗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해 나간다는 것은 상대를 편하게 하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준다. 둘째의 직업이 대인서비스 여서 훈련된 것인가? 훈련으로도 나아지겠지만 아마 타고난 성품이라고 생각된다. |
<다먹은 양파.감자. 버섯. 돼지고기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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