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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節制)의 미학(美學)

cacamus

기사승인 2021.06.14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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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Barbosa / Control, 2009 / http://cacamus.blog.me/90109073629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형기'의 '낙화'처럼 내가 나를 알고, 나를 다스릴 수 있다면...

 

아껴서 이로운 것 중의 하나가 '말'이다.

오늘은 말을 너무 많이 했다.

'질문' 보다 '대답'을 더 길게 한 후 몰려오는 피로감,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여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나의 '말'을 치장하였던 부끄러움,

단지 후회만 남는다.

 

형체 없는 '말'만 남발한 후, 거세게 찾아드는 그 공허함...

 

이유 없이 습관처럼 찾는 '술'처럼

주절주절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은 참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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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21-06-14 10:54:12

    말이란게 그렇죠.
    그렇다고 "입닥쳐?"라는 말을 생각 한다면
    말은 해야 맛이죠.
    말좀 많으면 어떻습니까.
    거짓말 아니면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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