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추억이 있는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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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하는 근본도량을 일컫는 말)의 하나로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입니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였으나,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있어서 그런지 조금 멀리서 바라보는 해동용궁사는 너무도 아름다웠으며, 오래 전에 신혼여행을 왔던 곳이기도 하여 감회가 새로워습니다.
또한 평택의 미국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미국인을 만나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발휘하여 잠시 대화도 나누었으며, 함께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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