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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가격상승과 더불어 식품, 농산물, 냉면, 침대, 의자, 책상 등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이 하나씩 가격상승 소식이다
긴병마에 장사 없다고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에
지친 시민들은 이른바 '보복소비'라는 소비패턴을 만들었으며
기업이든 자영업이든 시민들이 소비하는 품목들에 대해
가격을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장을 보러 어디를 가든 상추, 삽겹살, 과일 등
지금도 가격이 상승 중이지만 실질 소비물가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물가 하락은 어려운 기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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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하락이 있던 때 작년에도 가구의 가격을 올린
업체가 많다 2015년을 기준으로 2018년대비 2020년말,
가구 물가지수 전체 소비자 물가보다 3배이상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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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물가 '껑충'...쌀값 14% 뛰자 막걸리·떡·즉석식품
줄줄이 인상
조세금융신문: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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