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손 마디에 사마귀가 생겼다.
어렸을때도 한번 생겼던 기억이 남아 있다.
나는 병원 가길 싫어하는 성격이라 우선 자가 치료를 해보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몇일 전부터 효능 좋은 제품을 서치하기 시작했고 구매해던 것이 오늘 집에 도착했다.
일단 밴드를 손에 감아두긴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겠다.
뭐...해보고 안되면 병원으로 가야겠지만,,,, 일단 건강하니 자가치료가 가능할거라 믿고
잘 붙이고 다녀야겠다.
이제 일기쓰기 2일차인데 생각보다 귀찮은듯 하다
평소 습관이 들어있지 않으니 뭔가 일처럼 느껴진다...ㅠ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