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 친구를 만나러 갔던 의대생이 4월 25일 새벽 실종 후 30일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친구는 기억이 나질 않으며, 그 가족들은 수사에 비협조적이며
가해자인듯 방어하려는 모습과 여러 의혹 투성입니다.
함께있던 친구가 실종 후 사망하였는데 장례식에도 오지않고 조사시에는 변호사를 대동하고
왜 친구의 휴대폰을 가져갔는지, 신발은 왜 버렸는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자식을 잃은 피해자 아버지는 더 이상 잃을게 없다고 합니다
잃을게 없는사람과 지키려는자는 승부가 안된다고 말합니다
진정 친구라면 그 새벽 있었던 일에대해 솔직하게 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찰에서 이 여러 의혹에 대해서 끈질기게 조사해서 왜 죽음에 이르렀는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