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전국민적으로 의대생 실종사건처럼
이슈가 된 적도 드문것 같다
죽은 이는 말이 없고 무수한 의혹과 소문만이 남겨진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다..
꽃다운 청년이 앞으로 의사가 되어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허망하게 생을 달리하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픔과 아쉬움이 .....
죽음에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음주'가 문제인것 같다
오죽하면 악마가 인간을 짐승보다 못하며 만드는 '묘약'이
술이라고 하지 않았나....
술로 말미암아 다치고, 불구가 되고, 자기 뿐만 아니라 남까지도
죽이는 일이 다반사이니 악마의 묘약이 맞긴 맞는것 같다..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