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실종 사건을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의대생 손정민을 어떻게든 살려줬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텐데... 손정민이 사망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손정민과 함께있던 친구라는 사람이
뭔가 의심이 간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 친구가 손정민에게 큰 일을 저지르고 현장에서 피한건지...
아니면 손정민이 살아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냥 가버린건지...
이거는 진짜 미스테리입니다.
손정민이 어떻게 해서 사망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은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