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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나를 돌아보고 가족을 생각하고 주위를 생각하게 하는 달 인듯

알짬e(alzzame) VIP

기사승인 2021.05.05  0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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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특히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오늘이네요)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19일 석가탄신일
무려 5일이나 되네요.

<리빙스톤데이지>

구청에서 매년 봄 화단을 가꾸는데 집 앞에 단골로 오는 꽃입니다.

작년에도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보았었는데올해도 이름을 잊어버려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5월에 있는 기념일은 나를 돌아보고 가족을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가족을 생각하게 하고
스승의 날은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날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날을 고른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꼭 하루를 골라야 한다면...
어버이날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부모님 모두 계시지 않지만 어버이날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카아네이션을 들고 큰형님을 뵙고 옵니다.
(이 글을 적다가 메이벅스 홈페이지를 보니 5월에는 기념일이 더 있네요. 5월 16일 성년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도 있네요. 모두가 자신과 가족과 관계되는 날이네요. 이 많은 기념일이 모두 휴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황당한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도 10여년이 지났습니다만
제가 큰형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시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라난 제 아이들에게 어른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자 매년 찾아뵙고 있습니다.(사실 일주일 전에도 찾아뵙고 왔습니다만)


모든 부분에서 큰형님과 제 생각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4~5년을 큰형님이 직접 모시고 있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치매에 걸렸었기 때문에 모시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모시는데 정성을 다했습니다. 당시 나는 큰형님이 아버지를 좋아하신다고 생각했었더랬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산소 벌초를 하면서 형님이 그러시더군요. "아버지하고 나하고는 전혀 맞지 않았다. 생각이 너무나 달라서 힘이 들었다."

아버지하고 맞지 않은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다하신 큰형님이 너무 좋습니다.(저는 그러지 못했거든요)

큰형님을 존경하는 이유가 이것뿐만은 아닙니다만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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