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017년 회사생활할 때에
요상하게도 나의 주변에는 드론, 비트코인, 게임 등에
빠져서 회식 때이건, 점심식사 때이건 온통 디지털사회
이야기 뿐이었고 심지어는
디지털노마드를 지향하던 동료가 사표를 내고
회사를 관두더라는... .
명절이 다가올 즈음에 회사에는 비트코인으로
5천만원 벌은 사람 이야기로 한 창 회자되고는 했다
지금 생각하면 비트코인으로 5천만원 번 사람은
취급도 안 할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불과 3.4년 전이지만
적잖은 금액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된 디지털노마드, 비트코인, 드론,
리튬배터리 등의 자료 수집과과 함께
지인 덕분에 메이벅스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앞으로 메이벅스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2017년 당시 메이벅스의 신선한 충격은
잊지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름 메이벅스도 난관이 있었겠지만
2021년인 지금도 메이벅스에 글을 쓰고 있다니
고마울 따름이다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조선시대로 가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