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지?
이런것이 있었어?
정말이지 내가 몰랐던 세계를 발견한 것이었다.
암호화폐가 그것이다.
비트코인이 구백만원에서 이천만원을 단숨에 뛰어넘던 그야말로 코인광풍이 불던 2018년 말이라고 기억된다.
"으음, 그래 이번이 나에게온 기회야.
나도 돈을 벌수 있겠어, 사는동안 기회가 세번 오는데주식도 부동산도 나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게 마지막 기회인 것이야? 이번기회를 놓질순 없지"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암호화폐 투자였던 것이다.
조금이라도 망설이면 날아가버릴 기회라고 생각한 나는 비트코인 투자에현금 뭉치를 던졌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더 말해 뭐하나요.
쫄딱 망했지요.
순간의 선택이 나를 ...
그리고 또 한 번의 선택의 시간이 왔습니다.
정년을 앞둔 2020년 12월 재산을 정리 할 필요가 있겠다 마음 먹고 묵혀 두었던 코인을 정리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비트코인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몇일만 기다렸어도
퇴직이 6개월만 늦었더라도...
암화화폐에 대한 나의 선택은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순간의 선택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