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0.04.29 23:29:35
누가 봐주지 않아도 저 세상을 다 아름답게 꽃피우네요. 존재 자체로 예쁜 것들이 참 많은데 우리가 많이 놓치고 살고 있는거죠. 코로나 사태로 우리의 문화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런 생명체와 같이 살아갈 방법을 많이 찾아야 할텐데...삭제
붉은 토끼풀은 본 적이 없네요. 하얀 토끼풀 꽃만 알고 있었는데.. 층층이 꽃도 처음 보구요 저도 금호강변을 거닐며 많은 야생화를 보는데 그 즐거움이 상당합니다.삭제
코로나사태를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무심코 스쳐지나가버린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다니삭제
야생화를 가까이서보니까... 야생화도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생화도 정말 아름다워요.삭제
자주괴불주머니는 독초이군요. 아이쿠 무서워라!! 조도 이풀을 보았습니다. 만지작 했는데 큰일 날뻔 했네요. ㅎ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