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희생되는 것은, 침묵하는 측

국가적 위기에 이르러서야 국가를 책임진다는 그들의 무능이 제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이 왜 깨어있어야 하는지도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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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을 덮쳤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내게 왔을때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사회적 문제는... 당장 내 앞에 놓여있는 문제가 아니더라도...
결국은 나와 관련이 있는 문제죠
그래서 정치적인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자 모두의 문제 그리고 나의 문제 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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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으면 언론이건 시민단체건 야당이건 양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말하고 토론하는 개방적인 문화가 정착되어야 건강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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