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0.01.29 16:47:04
저도 어렸을 때 충치 때문에 치과를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치통의 고통이 정말 상당했죠. 어렸을 때라 그런지 고통의 강도가 10에 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삭제
와이프가 한달전에 치통이 심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도 새벽녘에 고통으로 소리까지 지르더군요. 아침에 병원가서 좀 더 강한 진통제 처방해달라고 해서 받아왔죠. 어마어마한 고통이죠 치통이삭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치통을 겪은 적은 없지만 사랑니를 전부 절개 수술로 뽑아서 본의 아니게 수술을 여러 번 했는데 그때마다 먹고 자는 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입이 그냥 달려 있어 당연히 있는 줄 아는데 불편하니 참 소중한 부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삭제
그쵸 느껴본 이들만 안다는 치통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ㄱ 고통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