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11.27 17:33:53
대영제국이 한때 맹위를 떨치던 시절이 있었죠. 미국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대단한 시기였던 것 같아요. 물론 영국의 오만함이 엿보이는 곳이 많지만, 우표나 스포츠명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삭제
별걸 다 가지고 문제를 삼는다고 하면 누가 뭐라고 그럴까요?삭제
그렇네요. 붙이면 붙였다고 없으며 없다고 줄이면 줄였다고 하는게 사람들이 하는 일이긴 하지만, Alpine Club에 브리티쉬를 안붙였다고 오만하다고 하는것은 견강부회네요.삭제
촌철살인 같은 말씀입니다. 맞아요. 영국산악회의 알파인크럽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무슨 오만이 있겠습니까? 잘 봤습니다. 한 수 배우고 가네요. 고맙습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