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11.25 23:44:24
단풍으로 물든 길이 너무나 좋아보입니다. ~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네요 ~ 바닥에 깔린 낙엽들이 가을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삭제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은 이미 나뭇잎들이 거의 다 떨어졌더군요. 어차피 2019년이 지나면 또 다시 새로운 잎사귀들이 생길텐데 나뭇잎들이 떨어진걸보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삭제
장소가 어딘지 궁금하군요. 근처에 좋은 산책길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삭제
분위기가 호젓(?)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님 고즈녁(?) 하다고 해야 할까요? 봄에 벗꽃잎이 만개해서 날릴때 하고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삭제
사진의 피사체로는 사양을 했나 보군요. 낙엽에 영혼이 있나 봅니다. 떨어질 모습이라는 것일까요. 느낌은 내몫이라 말하고 싶어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