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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얽힌 사연(1)

기사승인 2019.08.17  1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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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maybugs) 2019-08-20 15:07:58

    천재보다 노력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
    즐기는 사람보다 금방 본 사람이라 하던데요. ^^
    엄마랑 언니랑 함께 초등생2학년이 3급을 대단하네요.삭제

    • 자유투자자(tmdwoqn)VIP 2019-08-19 08:47:50

      상당히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아이들에게는 그런 경험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고요.삭제

      • sdjohn(sdjohn)VIPVIP 2019-08-18 23:02:40

        엄마는 항상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존재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엄마가 얼마나 자기자신의 영역에서 뒤어남을 추구하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서 포기하고 사는지 잘 보여 주셨네요삭제

        • momo(kondora)VIP 2019-08-18 19:39:56

          아이들과 그 어려운 한자 시험을 준비하셨다니 정말, 대단 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좋게 나와 축하 드려요..ㅎㅎ
          참, 막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어떻게 공부를 하였기에 합격을 했는지 대단합니다..
          저정도 나이에 3급이면 앞으로 1급도 문제 없겠네요..
          이번 계기로 아이들도 엄마를 다시보게 된 계기가 될거라 봅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 만들어 나가시길 바래요..ㅎㅎ삭제

          • 난초나라(kjkyj)VIPVIP 2019-08-18 10:57:08

            아이들과 같이 시험공부를 하고 시험장에 가서 시험보는 거 자체만으로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멋지십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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