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괜찮은 가족 만들기

기사승인 2019.07.12  09:54:16

Comments 8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20 BUGS를 드려요.
(All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are rewarded with 20 BUGS )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07-14 20:43:44

    다른 무슨 말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성장한다는 것이 어린이와 성년의 성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성장은 마음을 여는 것이고 내가 그의 보호자일때 가능해 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이라는 생각, 부모로서 자식으로서의 보호자여야 합니다.삭제

    • 난초나라(kjkyj)VIPVIP 2019-07-13 19:05:33

      역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 진정성을 알게되니깐요.^^ 저도 부모님하고 많은 대화를 해야겠습니다.삭제

      • kjh8613(kjh8613)VIP 2019-07-13 18:19:18

        내 뜻과 달라서 힘이 더 들었을 뿐 사실 내 감정에 투영되었을 뿐 그들이 가진 진짜 생각이나 그들이 내포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알까요..한 없이 큰 아들에게 베풀기만 했던 어머니였지만 그런 어머니가 버겁고 힘들었다면...제가 나쁜 사람이었을까요?
        가족 어렵고 힘들고 그러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포스팅을 보니 왠지 저도 어머니가 생각나 마음이 이상하네요.삭제

        • 송이든(widely08)VIPVIP 2019-07-13 00:25:13

          결혼이란 걸 하고 나서 내가 엄마가 되어보고 나서야 엄마의 삶을 제대로 들여다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 자식으로서 무조건적인 요구만 해 왔다는 것을.
          엄마가 되고나서야 진짜 자식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삭제

          • momo(kondora)VIP 2019-07-12 14:22:32

            제가 보는 부모와 자식과는 3번 정도 변화가 오는 것 같습니다.
            첫째, 어려서는 부모가 나에비해 뭐든 크기때문에 시키는 말에 고분고분 따르게 되죠..
            둘째, 학창시절 때는 나의 주장을 내세우는 사춘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부모님과 가장많이 싸우게 되죠..
            세째,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게되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죠...
            왜 부모님이 나에게 그렇게 많은 잔소리를 하였는지....
            무엇이든 내가 해봐야 알듯이 부모도 내가 되어봐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겠죠..
            자식들에게 희생과 봉사를하며 살아가는게 부모의 삶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삭제

            박스오피스

            인기 포스팅 : 댓글 20 BUGS

              default_side_ad2

              신간도서

              신간도서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쇼핑키워드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