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사람..하기 싫은 일...거기다 먹지 못하는 술...그나마 저는 아르바이트생 신분이라 쉽게 그만둘 수 있었는데..회사의 강제성 있는 문화는 제발 좀 없어졌음 하는 바램이네요.삭제
니나(maybugs)2019-07-03 16:13:50
얼마나 싫었는지 글의 곳곳에 그 감정들이 고스란히 뭍어 있네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는 경우가 많죠.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회식문화, 직장인으로서는 쉽게 갈 수
없는 곳에 가서 저녁을 사주는 곳, 전에 이런 회사가 있었는데
정말 좋은 마인드죠.삭제
알짬e(alzzame)2019-07-03 01:18:20
여자들이 수답스럽다 했는가? 남자들이 더 수다스럽다.
남자들이 수다만 떤다면 님께서 이리 화를 내시지는 않을 텐데..
우리의 회식 문화는 없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 몇몇히 술 한잔하고 저녁 식사하고.. 그러면 서로가 즐거울텐데요.삭제
난초나라(kjkyj)2019-07-03 00:42:52
꾀병을 부르는 문화..! 한국의 술문화가 정말 문제입니다... 술을 강요하는 거 자체가 잘 못 된 거 같습니다.ㅠㅠ.. (추천과 후원드리고 갑니다! 그리고 팔로우 했습니다. 앞으로 서로 교류하면서 원활하게 벅스를 적립하면 좋을 거 같아서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