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07.02 13:52:43
충분히 공감이 되는 사연입니다. 제 이야기가 아닌 가족을 안 좋게 이야기 했으면 저도 참지 못 했을 거 같습니다!삭제
요즘말로 그 친구가 패드립을 했군요. 그래도 초등학교 시절이라 상처가 깊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요즘 같은 시절이면 정말 복잡한 상황이 될 뻔 했습니다. 강하게 나가는 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죠.삭제
초등학교때 종종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연빌이나 샤프같은 거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찔러놓고 밤새 놀래고 겁먹을 초등학생 남학생이 선하네요.삭제
크게 다친데없이 그렇게 끝나길 다행이네요.. 너그러운 친구였던 것도 다행이고여.. 요즘 같으면 부모님 호출되고 난리가 났을거에여 ^^;삭제
초등학교때는 초등학교 때만의 감성과 추억이있는거처럼 그때에 저지르는 친구에게 미안한 행동도 있지유?? 잘 생각해야할듯요삭제